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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향한 곳은 안동 하회마을...누님께서 십몇년전...영국여왕이 방문하기 전에... 하회마을을 둘러보고는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하여 다시금 찾아보았다.
주차장에 차를 내리고 음식점을 지나면 비로소 매표소가 보인다. 마을입구까지는 약 일키로정도 인데 시간에 여유있는 분은 산책삼아 걸어가도 좋을 듯 싶다. 우린 버스타고 들어갔지롱~ 편도 오백원 -_-;;; 매형은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꼭 보고 싶다하여 15시에 맞춰 부랴부랴 갔다. 다행히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 아래 탈은 탈놀이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다. 마리오네뜨(?) 인형처럼 판매하고 있다. ![]() 먼저 백정탈을 쓰고 등장하여 한마당 놀아준다. 백정이 소를 잡아 구경꾼에게 판다는 내용??? 얼핏 쓰러진소가 보인다. 아래로 가면......ㅎㅎ ![]() 소들이 퇴장시간을 맞추려고 눈치보고 있다.ㅎㅎㅎ ![]() 그 다음 할매탈 등장. 내용은 뭔지 모르겠다. -,.- ![]() ![]() 초랭이탈 등장. 생긴거 답게 느물느물하다. ![]() ![]() 파계승탈과 각시탈이 등장. 나중에 각시탈을 보쌈해 간다. ![]() 산다라박인줄 알았다. 몸매 쩐다. ![]() 바보같은 이매탈. 대중은 바보를 좋아하는가? 가장 인기좋고 공연 시간도 길다. ![]() 우리에게 친숙한 양반탈. ![]() 이건 선비탈. 양반탈과 누가 잘났다 싸우는데 .... 유치하다. ![]() 전반적으로 맛뵈기, 무료공연 등등의 이유로 아쉬움이 있지만 대충 훓고 가긴엔 괜찮은 시간이었다. ![]() 유성룡 고택. 뭐 600년정도 밖에 안되었단다. ![]() 나다. ![]() 예전에 저곳에서 별신굿을 했다고 했던가.... 소원적은 종이를 저렇게 묶어 놓고 매년초 태워서 날린단다. ![]() ![]() 구질구질 비가 그치고 오후늦게서야 해가 비춘다. 저곳은 서민용 집이었나??? ![]() 감이 떨어질때 까지 기다려 보았지만.... ![]() ![]() ![]() ![]() 부용대 절벽. 저곳이 바로 태백산맥이 끝나는 곳이다. ![]() 낙동강을 건너는 나룻배. ![]() 부용대의 모습.. 잠시후 저곳에서 뛰노는 한마리 사슴을 볼 수 있다. ![]() ![]() 하회마을 전경. 이곳에 올라서야 하회마을이 왜 좋은지 알겠더라. 완벽한 배산임수. 낙동강이 마을을 한바퀴 굽이 돌아 나가기 때문에 이름이 하.회. ![]() 마을옆 농지에서는 누렇게 벼가 익어간다. ![]() 낙동강 낙조(?) ![]()
2009년 10월 세째주 토요일... 누나댁과 안동나들이에 나섰다.
가네 안가네 해서 안가나 싶었는데 전날 극적으로 동참을 하게 되었다. 토요일 아침 평소라면 미친듯이 자고 있을 여섯시반에 강변에서 만나 영주에 있는 부석사로 향했다. 열시반쯤 도착했을까? 오후엔 그친다던 비는 아직 오전이라며 시위하듯 오락가락.... 이제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입장합니다. 성인 입장료는 1200원/인 입니다. ![]() 밑에 저분은 나의 매형이신 박가이버님이십니다.^^ ![]() 세워놓은 돌이 펭귄같다며 찍었는데 몽구스 같아 보이네...ㅎㅎ ![]() ![]() ![]() 저 자국은 흰개미들이 파먹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묘한 무냥이다. ![]() 어디 방송국에서 촬영 온듯... ![]() 위에서 바라본 모습.. ![]() 인간 배흘림 양식을 갖고 있는 매형... 저~~~~~ 뒤로 무량수전이 보인다. ![]() 석등. 긴긴 세월 비바람에 많이 깍여 나간듯.. ![]() ![]() 무량수전...생각보다...ㅎㅎ 저것이 말로만 듣던 무량수전이로세~ ![]() 다른 각도에서도 한장 찍고~ ![]() 부석사란 이름의 유래가 된 무량수전 옆에 있는 부석. 누나는 정말 떠있나 열심히 관찰 중이다.ㅎㅎ ![]() ![]() 삼층석탑 ![]() 의상대사가 꽂은 지팡이가 자라 저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의상대사는 꽃꽂이의 대가? ![]() ![]() 오락가락하던 비구름이 물러나면서 맑은 하늘이 보인다. ![]() ![]() 삼성각.. ![]() ![]() 내려가는 길. 비가 그쳤다. ![]() 이날 점심은 안동찜닭. 간고등어집은 그렇게 많은데 찜닭집은 찾기가 어렵더라... 맛은 있지만 강한 맛에 세시간 뒤 물을 자주 찾게 된다. 우리가 찾은 집은 위생통닭집. 동네 사람들도 제법 오는 곳이다. ![]() 하회마을은 2탄에서... to be continued.....
축령산에서 일박 후 돌아오는 길에 양수리근방에 위치한 영화촬영장, 커피박물관, 두물머리를 들렀다.
이제부터 사진 나간다. 하수처리장 물을 끌어올려 만든 인공폭포, 피아노 폭포라던가? 찌그러진 에펠탑 같다. 피아노가 붙게 된 이유는 다른 곳에 있다. ![]() 저 건물이 피아노를 닮아 피아노 폭포인게다. 저 건물의 정체는? 화장실..... ![]() 역시 사진은 저렇게 자연스럽게 찍혀야 맛이 난다. 아 맛깔스러운 저 사진을 보라!! ![]() 박찬욱 감독 비무장지대 촬영세트를 지난 중. ![]() ![]() 취화선 촬영세트를 지난다. 보기엔 오호...그럴듯 한데? 지만 안그럴듯 하다. ![]() 떨어진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파전에 동동주 한사발 충전 ![]() ![]() 블루스크린 체험장. 오늘편 위쪽을 보면 낭떠러지에 매달린 두사람과 그 옆을 유유히 지나는 사람을 볼 수 있네요. ![]() 킹콩! 이종길!! ![]() 홍보용 5분은 극찬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뷰리풀 데이' 소품 ![]() 미니어처를 만들어 찍고 그 위에 그림을 얹음으로써 생생한 입체감을 얻었다. 그럼 모해... 망했는데~ ![]() 소픔실..신기한 것도 많고 어린시절 보던 것들도 많아서 재밌는 구경꺼리가 되었다. ![]() ![]() ![]() 세트장은 요기까지. ![]() 다음으로 가볼곳은 커퓌 박물관.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쯤 가보면 좋을듯~ 좋아하지 않아도 좋다. ![]() 뭐 이런것도 전시되어 있고 커피역사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입장료 5천원에 직접 커피를 갈아 내려 마실 수 있다. ![]() 일반 커피매장에서 판매하는 헤이즐럿을 먹지 말라는 관장의 불꽃 설명. ![]() 직접 커피나무도 키운다. 매우 쾌적해서 나도 저기서 살고 싶다. ![]() 커피 원산지 별로 고유의 마대자루가 있다. 나 뭐래나.. ![]() 직접 갈아 내린 커피 한잔씩 먹고 소감한마디씩 응모~ ... 당첨을 바랬지만 아직 연락없는 걸로 봐서 꽝인거 같다. ![]() 박물관과 한 건물이지만 별도로 운영 중이다. 한강을 발 앞에 두고 커피를 마실 수 있다. 99% 커플...-_-+ ![]() 마지막 코스 두물머리. 이제 사람도 너무 많고 저날은 돛배도 어디로 사라졌다....날씨도 더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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